태민 sanook 인터뷰 한글번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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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TH/EN) คุยกับ “แทมิน” ถึงที่มาของเพลง “IDEA” สอน NCT/WayV เต้น และ SHINee คัมแบ็ก | Sanook Music

(TH/EN) คุยกับ “แทมิน” ถึงที่มาของเพลง “IDEA” สอน NCT/WayV เ

 

한글번역 : 연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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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민은 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‘Never Gonna Dance Again: Act 2’로 전세계 31개국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마침내 올해 솔로 활동의 대서사시를 완성했다. 더불어 2020년 SuperM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. 최근 팬들은 멤버 중 한 명인 민호가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샤이니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. 해당 인터뷰는 태민의 가장 최근 앨범에 대한 소식과 13년차 아티스트로서의 계획을 담아낼 예정이다.

 

 

다시 만나서 반가워요! 지난번 ‘2 KIDS’를 발매했을 때 만난 적이 있죠. 이번엔 ‘IDEA’로 돌아왔어요. 어떤 노래인가요? 일전에 발매된 ‘2KIDS’와 ‘Criminal’과 관련이 있나요?

 

태민: 작사가분께서 플라톤의 이론에서 영감을 받고 ‘새로운 시작’에 대한 멋진 가사를 써 주셨어요.

하나의 스토리를 들려주고자 한 건 처음부터 계획한 거였어요. ‘2KIDS’는 망가지고 상처받은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줘요. ‘Criminal’은 부서진 채 나락으로 떨어지는 걸 보여주고요. 반면 ‘IDEA’는 비상을 통한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는 곡이에요. 이런 것들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각 곡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어요. 그렇게 나온 게 바로 'Never Gonna Dance Again' 시리즈예요. 그러니까 '2KIDS'와 'Criminal'과 이어져 있지만,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거죠.

 

이번 앨범에서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있다면요?

 

태민: ‘안아줄래 (Think Of You)’라는 노래를 추천하고 싶어요. 가끔씩 위로 받고 싶고, 기대고 싶어지는 때가 있거든요. 저처럼 느끼는 팬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하고, 그럴 때 이 노래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. 그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. 노래를 통해서 팬분들을 응원하고 싶어요.

 

 

NCT 멤버들과 함께 한 댄스 튜토리얼 영상들이 있더라고요. 어떻게 이런 영상을 촬영하게 됐어요? 촬영하면서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.

 

태민: 제가 멤버들과 친해지면서 저한테 챌린지 같은 걸 같이 해봐도 되냐고 먼저 물어보더라고요. 너무 고마웠죠. 제가 안무를 알려줄 때 정말 빨리 배워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.

 

 

NCT 해찬씨에게 혼자 솔로 활동을 하면 외롭다고 했는데, 대기실에 혼자 있거나 스케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 있을 땐 보통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요?

 

태민: 그냥 쉬거나 아니면 여러가지 생각들을 정리해요.

 

 

SuperM의 ‘원하는대로’에서 미니 드라마를 촬영할 기회가 있었어요. 또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나요?

 

태민: 아뇨, 다시 하고 싶진 않아요^^.

 

SuperM 멤버들 중에서 가장 케미가 좋은 멤버는 누구라고 생각해요?

 

태민: 모든 멤버들이 너무 좋아서, 각각 다 좋은 케미가 있다고 생각해요. 하지만 골라야만 한다면, ‘텐’이라고 생각해요. 음악적으로나 성격적으로나 닮은 게 있거든요.

 

올해 솔로 가수 태민, SuperM의 태민으로 줄곧 활동해왔어요. 멤버 민호씨가 전역을 하면서 샤이니 활동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, 샤이니가 새 노래 혹은 새 앨범으로 컴백할 계획이 있을까요?

 

태민: 네, 저희는 계속해서 작업해왔거든요. 가능한 한 빨리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요.

지난 인터뷰에서 멤버 온유씨와 함께 유닛(듀엣)을 해보고 싶다고 했어요. 만약 하게 된다면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하고 싶어요?

 

태민: 구체적은 계획은 없지만요, 만약 저희가 그런 걸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서정적인 스타일의 음악을 시도해보고 싶어요.

 

올해로 데뷔한 지 13년차가 됐어요. ‘샤이니월드’는 태민에게 어떤 의미인가요? 오랜 시간 우여곡절을 함께 했는데,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?

 

태민: 제 마음을 말로 표현해내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. 팬분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애정을 보여주세요. 저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예요. 단순히 ‘사랑’이라는 단어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제가 항상 감사함을 가지고 있어요.